영화 - 인크레더블2 리뷰

14년만에 다시 돌아온 그 영화, 캐릭터가 강렬했던 그 인크레더블2가 개봉했다.

<전작의 가족이 그대로 출연하는군... 하다가 아빠가 안고 있는 잭잭의 눈에서 레이저가 발사되네?? 전작의 재미를 고스란히 안겨줄 2편이라는 걸 기대하게 만들어 준다.
출처: 다음 영화>
릭을 보면 외모를 봐도 그렇고 기억을 지우는 짓을 하는 걸 보면 맨 인 블랙의 K로 나오는 토미 리 존스를 너무 닮았고 역할도 너무 닮아 있다.

아빠의 육아는 힘겹기만 하다. 사실 도움을 청하거나 적당히 포기할 법도 한데 아빠가 영웅이다 보니 육아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좌충우돌한다. 결국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는데, 여느 아빠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더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화 내용과 반전은 보면 아는 건데, 잭잭의 각성 후 매우 다채로운 초능력을 쓰는 장면은 많은 재미를 주고 있다. 너무나도 귀여운 캐릭터다.

최근에 인크레더블2 개봉 기념으로 OCN인지 채널CGV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전작의 인크레더블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인크레더블2를 본 후에 봤는데, 정말 10년 이상의 세월이 CG 퀄리티에도 엄청난 차이를 주고 있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전작의 그래픽을 보면 정말 아마추어가 대충 만든 모델링에 뭔가 허전한 배경 그래픽이 눈에 너무 선하게 들어온다.

전반적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영웅의 현실적인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마블 영화에서 많이 보여줬던 영웅의 갈등을 이번에도 보여준 것 같아서 영웅의 갈등을 조명하는 영화가 트렌드가 아닌가 싶다.


--- 제목 해설
  • 인크레더블은 사전적 의미로 믿을 수 없는, 훌륭한, 놀라운 이런 뜻이 있는데 좀 옛날 단어고 요즘 단어로 하면 awesome, cool 정도로 쓸 수 있을 듯 하다.
  • 히어로 가족 중 아빠의 영웅 이름이 미스터 인크레더블이다. 그래서 영화 제목이 인크레더블인 듯.
--- 영화 관람 정보
  • 2018-07-24 화요일
  • 메가박스 청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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