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18년의 추억 - 여행편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 위주로 기록을 남겨본다.

<1월. 여행은 아니지만 첫 이사를 오고 난 후에 눈 내린날 주말 단지 앞에서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을 찍어봤다.
이사 온지 며칠 안된 시기라 여행왔던 느낌이었다.>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를 꼭 보고 싶어하는 아내와 함께 추위를 뚫고 스키점프 구경을 하러 갔다.>

<4월. 회사 경진님의 결혼식 참석. 다은이를 데려가야 했기 때문에 같이 찍어봤다. 장소는 차이나 타운 근처.>

<4월. 차이나타운에 왔으니, 홍두병을 먹어봐야겠지?>

<4월. 인천 대공원에서 산책. 이렇게 사진찍는 곳도 있다. 잘 안보이지만 다은이를 안고 있는 아내의 모습도 보인다.>

<4월. 다은이를 데리고 첫돌 사진도 찍고 메이필드 호텔도 구경한 날. 메이필드 호텔 안에 스누피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

<5월 배다골 테마파크를 구경갔다. 다은이를 찍은 사진. 아직 뭔지 잘 모르겠지?>

<5월. 배다골 테마파크의 잉어들, 여기 주인이 잉어를 무척 사랑하는 것 같았다.>

<6월. 여행은 아니지만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독특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찍어본 사진. 쥬라기월드의 블루가 매점의 팝콘과 콜라를 파는 알바를 하고 있다>

<6월. 아내와 함께 태국 여행. 짐 톰슨 아울렛에 들렀다. 일반 짐 톰슨 매장보다는 조금은 싸다.>

<6월. 에라완 사원이 보이는 쪽이니까 위치는 칫롬과 싸얌역 사이 고가이다. 신호를 기다리는 오토바이들의 모습이 인상적>

<6월. 짜오프라야 강 건너 새벽 사원을 저녁 무렵에 찍어 봤다.>

<7월. 황룡사역사문화관. 여행은 아니고 일 때문에 출장을 왔다. 폭염주의보가 있는 날 와서 더웠던 기억밖에 없다.>

<7월. 서산 오느곳의 버려진 필지에 해바라기를 잔뜩 심어놓은 곳이 있다고 해서 놀러가봄. 해바라기 꽃을 귀찮게 처다보고 있는 다은이>

<9월. 혜미읍성 놀러감.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 가서 기분이 좋다. 즐거워 보이는 엄마와 딸의 뒷모습. 이런 사진 너무 좋다.>

<9월. 혜미읍성 찍은 김에 서산 버드랜드도 들러봄. 새 마술쇼도 하고 새에 관련된 걸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10월. 서울불꽃축제 구경갔는데 마침 아내 양말이 구멍난 걸 발견하고 사진 찍어 놓음>

<10월. 드림파크 놀러감. 꽃들을 많이 심어놨다고 해서 가봤는데 온 천지가 꽃밭이었다. 다은이 두고 사진찍기 힘들었는데 이 사진을 잘 건져 냈다.

<10월. 갑자기 늦은 저녁 시흥 하늘 휴게소를 구경갔다 왔다.>

<11월. 제주도 다녀오다. 천지연 폭포>





Comments

  1. 정리해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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