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양자물리학

솔직히 양자물리학이라는 제목은 그냥 낚시성이고 전혀 다른 내용의 식상한 전개가 펼쳐지는 걸 보고 실망을 많이 한 영화

<사실 김상호 배우 빼고는 박해수, 서예지 배우가 주연급은 아닌 듯 한데, 어떤 전개로 영화가 진행될지 포스터만으로는 상상이 잘 안된다.
출처: 다음 영화>

일단 제목에 낚였는데, 진짜 양자물리학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찬우가 떠드는 개드립이 진짜라고 믿을 수 있을 것도 같다. 사실 양자물리학이라는게 그런 내용은 아닌데 영화 전개상 그냥 넣은 설정 치고는 이렇게까지 넣었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 뿐.

--- 영화 제목 해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드립으로 영화를 이끌어 나가기에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 내용의 범죄+정치 영화이다. 앞으로 영화 제목은 이런 식으로 짓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큰 듯

--- 영화 관람 정보
2019-10-03
메가박스 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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