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데자뷰 리뷰

옛날 씨야의 남규리가 스릴러 영화에 나온다길래 일부러 봤는데
내 영화인생 희대의 망작 Best5 안에 들 수준

<깨진 유리 조각 사이로 세 캐릭터의 고뇌에 찬 눈빛 이걸 스릴러 영화라고 만들었냐????
출처: 다음 영화>

앗 깜짝이야... 음... 어? 아니? 응? 왜? 어라? 왜? 왜 거기서? 어허~ 응? 왜? 아니 ㅋㅋㅋ 음 진심 왜? 어...

진짜 감독은 자신의 영화 인생을 걸고 깊이 반성해야 하며,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인들과 배우들 그리고 관객들에게 예를 갖추어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이런 영화를 찍은 이유도 설명이 안되는데 극장 개봉을 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배우들이 돈 받은 만큼 연기를 한건지 진심 발연기를 일부러 한게 느껴진다.

이런 영화 정말 보고싶지 않다. 오히려 평점 테러를 하며 욕하는 영화들이 그래도 관심이라도 던져 줬다는 점에서 고마워해야 한다. 이 영화는 평점 테러도 아깝다. 진심 그냥 소리소문 없이 묻히고 흑역사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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