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이 시점에서 패딩턴? 동물 나오는 영국식 가족 영화. 개봉한지는 꽤 됐는데 보질 못해서 보게 됨.
최근에 패딩턴2도 개봉했는데, 패딩턴을 못본 이유는 패딩턴 전작을 보지 못해서 어물쩡 거리다가 못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넷플릭스에서 스크롤 내리다가 패딩턴이 있는 걸 보고 바로 지체없이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보게 되었다.
일단 곰이 사람처럼 말을 하고 행동하는 것 부터 판타지 영화이고,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교훈도 있기에 동화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로 원작이 있는 영화이며 더 찾아보니 이미 여러 편의 애니매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도 보니 매우 특이한 영국식 영어와 억양이 귀에 들어온다. 작년 가을 쯤에 본 곰돌이 푸가 연상되며, 영국 영화는 대체로 판타지+동화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다.
내용은 뭐 훈훈하니까 보면 될 것이고, 여기에 등장하는 배우 중에 샐리 호킨스라고 있는데, 셰이프 오브 워터 영화가 너무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보고 한번에 알아 챘다.
그런데 이분을 보면서 느낀건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 에디 레드메인과 매우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졌다는 것이다.
영국 사람들이라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 건지 모르겠다.
--- 영화 제목 해설
패딩턴은 영국 런던의 기차역 이름이다. 패딩턴(이라고 불리기 전)이 고향을 떠나 런던에 패딩턴 역에서 한 가족을 만나게 되고 거기서 역 이름을 따 곰에게 패딩턴이라 이름을 붙여 준다.
--- 영화 관람 정보
2019-01-08 ~ 09
넷플릭스
<가운데 곰이 패딩턴이고 그 가족과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르를 담은 영화로 추측 가능하다. 니콜 키드먼의 유난히 흰 드레스가 눈에 띈다. 출처: 다음 영화> |
최근에 패딩턴2도 개봉했는데, 패딩턴을 못본 이유는 패딩턴 전작을 보지 못해서 어물쩡 거리다가 못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넷플릭스에서 스크롤 내리다가 패딩턴이 있는 걸 보고 바로 지체없이 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보게 되었다.
일단 곰이 사람처럼 말을 하고 행동하는 것 부터 판타지 영화이고,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교훈도 있기에 동화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로 원작이 있는 영화이며 더 찾아보니 이미 여러 편의 애니매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 영화도 보니 매우 특이한 영국식 영어와 억양이 귀에 들어온다. 작년 가을 쯤에 본 곰돌이 푸가 연상되며, 영국 영화는 대체로 판타지+동화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다.
내용은 뭐 훈훈하니까 보면 될 것이고, 여기에 등장하는 배우 중에 샐리 호킨스라고 있는데, 셰이프 오브 워터 영화가 너무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보고 한번에 알아 챘다.
<이렇게 생기신 분이다. 출처: IMDB> |
그런데 이분을 보면서 느낀건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 에디 레드메인과 매우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졌다는 것이다.
<에디 레드메인의 강력크한 대표작 대니쉬걸, 다시 생각해 보면 놀라운 연기력을 펼친 분이다. 출처: SBS funE 뉴스기사> |
영국 사람들이라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지는 건지 모르겠다.
--- 영화 제목 해설
패딩턴은 영국 런던의 기차역 이름이다. 패딩턴(이라고 불리기 전)이 고향을 떠나 런던에 패딩턴 역에서 한 가족을 만나게 되고 거기서 역 이름을 따 곰에게 패딩턴이라 이름을 붙여 준다.
--- 영화 관람 정보
2019-01-08 ~ 09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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