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작이긴 하지만 넷플릭스에서 공계 예정인 영화여서 넷플릭스로 편하게 봄. 게다가 로버트 드 니로와 알파치노 그리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라니? 보고 싶게 만드는 조합.
영화 러닝 타임만 3시간 20분이나 되는 엄청난 영화이다. 만약 시즌 영화로 만들고 편당 40분이 안되게 제작했으면 6편 짜리 한시즌 드라마로 만들어도 될 스케일.
영화의 큰 줄기는 크게 3개인 것 같다.
--- 영화 제목 해설
주연으로 등장하는 프랭크 쉬런(로버트 드 니로)이 아이리시맨? 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조 페시가 연기한 러셀이라는 캐릭터가 아일랜드 출신이다. 그가 정치, 마피아 조직에서 어떤 큰 영향을 끼쳤고 거기에 엮이게 된 프랭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 영화 관람 정보
2019-12
넷플릭스
<조 페시는 모르지만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는 꽤나 땡기는 조합. 그리고 포스터에도 나와 있지만 넷플릭스에서 공개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출처: 다음 영화> |
영화 러닝 타임만 3시간 20분이나 되는 엄청난 영화이다. 만약 시즌 영화로 만들고 편당 40분이 안되게 제작했으면 6편 짜리 한시즌 드라마로 만들어도 될 스케일.
영화의 큰 줄기는 크게 3개인 것 같다.
- 프랭크 (로버트 드 니로)가 어떤 거절을 못하고 어떤 사람들과 엮이면서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살인을 저지르고 다녔는지
- 러셀 (조 페시)이 어떤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고 작은 덩치에 비해 무게감 있는 짓을 하고 다니는지
- 지미 (알 파치노)가 어떤 욕심을 가지고 있고 결국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지에 대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이렇게이다.
나는 정말 놀랐던게 그 당시 미국은 그냥 아무렇게나 총 쏘고 사람 죽이고 했는데도 멀쩡히 다들 잘 돌아다니는 거 보면 우리나라에서 살길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다른 영화에서는 총을 쏘거나 그러면 연출이 사실적이거나 과장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이 영화는 사실적이다 못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연출된다.
그리고 지미 호퍼에 대한 사건 역시 중점적으로 다뤄지는데 따로 검색해 보니 실제 있던 사건이고 실종 사건으로 되어 있다. 이 영화에서는 마피아 조직에서 활동하는 프랭크라는 인물이 살인했다라는 걸 연출하기 위해 영화의 이야기가 흘러간다고 보면 된다.
--- 영화 제목 해설
주연으로 등장하는 프랭크 쉬런(로버트 드 니로)이 아이리시맨? 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조 페시가 연기한 러셀이라는 캐릭터가 아일랜드 출신이다. 그가 정치, 마피아 조직에서 어떤 큰 영향을 끼쳤고 거기에 엮이게 된 프랭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이다.
--- 영화 관람 정보
2019-12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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