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토티켓 콜렉션 #7

2019 포토티켓 #1
2019 포토티켓 #2
2019 포토티켓 #3
2019 포토티켓 #4
2019 포토티켓 #5
2019 포토티켓 #6

일곱번째 포토티켓 콜렉션.

<여기까지 해서 올해 본 영화는 총 84편이다.
출처: 내 휴대폰 사진>

여기서도 Worst3, Best3를 정해본다.

Best3

  • 롱샷
    • 미국식 개드립은 언제나 날 즐겁해 해준다.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이 너무 아름답게 나온다. 그냥 이거 하나만 믿고 본다면 충분히 즐거운 영화
  • 마이펫의 이중생활2
    • 전작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이번 편도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동물과 사람들과의 교감을 동물들 입장에서 꽤 재밌게 잘 표현한 영화.
  • 유열의 음악앨범
    • 이 시대를 살아왔던 나는 시대적 배경에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매우 많다. 스토리는 그저 그래도 그냥 그 시절 생각이 떠오르면 아련한 뭔가가 가슴속에서 부터 올라온다.
Worst3
  • 사자
    • 물리 불주먹은 액션 영화로서는 괜찮았을 수 있으나, 구마를 해야 하는 소재를 가진 영화에서는 크게 와닿았지는 않은 것 같다.
  • 변신
    • 역시 같은 맥락에서 사자와 소재는 비슷했는데 마무리가 영 시원치 않다. 악마가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다는 설정 자체는 신박했다.
  • 커런트워
    • 정치질 하는 에디슨의 팩트를 확인해보는 영화로서는 매우 좋으나, 내가 기대했떤 그런 과학자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별로였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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